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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회,여행 (LIFE, SOCIETY,TRIP)

해외여행_프랑스 파리에서 가볼만한 필수 여행코스는?


프랑스 파리하면 가슴 설레이고 너무 볼것이 많다. 파리는 여행지로 워낙 유명하여 대부분의 장소는 익히 들어 알고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필수코스로 방문하는 곳들은 어디일까? 

 

 




▣ 샹젤리제거리



샹젤리제 거리는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 나무들로 조성된 약 2.3km 길이의 거리로 개선문쪽은 화려한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콩코르드 광장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거리는 노천카페로도 유명하다. 프랑스의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몰려드는 곳 중의 하나다.





 

▣ 개선문(Arc de Triomphe, Trimphal Arch - 승리의 아치)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은 프랑스의 영광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나폴레옹 1세가 승전을 기념하게 위해서 지었다. 개선문에서 내려다보이는 방사형으로 뻗어있는 12개 도로와 파리야경은 절경(breathtaking)이다. 개선문이 있는 샤를드골 에투알 광장(La Place Charles de Gaulle Étoile)12개 대로가 별 모양으로 둘러싸 있어서 별이라는 뜻의 에투알 광이이라고도 불린다. 그 대로중의 하나가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샹젤리제 거리이다. 개선문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에투알 광장의 모습과 파리시의 전경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다

 








▣ 몽마르트언덕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 몽마르트 언덕이다. 언덕 위에는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위치해 있다. 부드러운 곡선의 하얀 돔이 우아하면서 웅장한 느낌이 있다.





▣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 박물관이며, 최초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많은 원전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이 되었다. 이 박물관의 225개 전시관에는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점의 예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 노트르담대성당 (Notre-Dame Catholic Cathedral)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파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노트르담의 노트(Notre)우리의를 뜻하며, (Dame)숙녀,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여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1163년 건설을 시작한 이래 170년여 동안 많은 건축가들의 손을 거쳐 1330년 완공된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알려진성당이다. 노트르담 성당의 입장은 무료이지만 성당과 파리 시내를 보기위해서 종탑까지 올라가려면 10유로를 내야 한다.

 






▣ 에펠탑 (EIFFEL TOWER)



프랑스의 상징이자 파리의 상징이 되고 있는 탑이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세워진 건축물이다. 박람회 이후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철거 위기에 처했지만 송신 안테나 세우는데 사용할 목적으로 철거 위기를 면하고 지금에 까지 남아있는 건축물이다. 탑의 높이는 꼭대기까지 320m이고, 총 무게는 10,000통으로 4년마다 도색작업을 한다. 에펠탑은 항상 길게 줄을 서서 올라가야 하는데, 예약을 해두면 시간 맞춰 올라갈 수 있다.

 








▣ 몽셀미셀 (Mont St Michel)



몽셀미셀은 한국인이 프랑스에게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선정되기도 한곳이다. 섬 전체가 수도원으로 이루어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이 수도원은 거대하고 튼튼한 성으로 지어져 있어서 영군군의 침공을 여러 차례 물리쳐 프랑스의 국가적 상징이 되었다. 몽셀미셀산에 우똑 솟아 있는 수도원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은 기이한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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