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탈색 및 변형없이 오래입는 올바른 세탁법

청바지를 즐겨 입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청바지는 편하게 입고 활동하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입는데요. 새 청바지를 사서 한번입고 세탁을 잘못해서 제품의 변형으로 입기 불편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청바지에 대한 세탁법을 잘 숙지해서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청바지는 물빠짐이 많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잘 아시듯이, 드라이클리닝은 석유계 유기용제 세제를 사용한 건식 세탁방법으로, 물세탁에 의해 섬유와 의복의 형태 및 염료 등이 손상 혹은 변형되기 쉬운 제품에 주로 이용이됩니다.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심한 정도가 아니면 세탁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한때가 처음 세탁할때인데요. 그래서 처음 세탁할때는 가능한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하게되면 얇게 코딩이 되는데 이후 세탁을 하게되면 모양 변형과 물빠짐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부터 물세탁을 하게될 경우 세탁하기 전에 소금을 푼 물에 약 20분정도 담구어 줍니다. 소금물에 젖은 청바지를 꺼내어 세탁하게 되면 물빠짐없이 선명한 청바지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할때는 지퍼 혹은 단추를 잠그고 꺼꾸로 뒤집어서 세탁해 주세요. 이 방법도 탈색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청바지세탁할때는 다른 세탁물에 염료가 번질수 있기 때문에 청옷류를 모아서 단독으로 세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은 제품을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세탁을 해야하며, 세탁이 끝나면 탈수는 하지 않고 물에서 건진 상태로 물기를 뺀뒤 그대로 그늘에 거꾸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거꾸로 걸어 말리면 바지가 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세제는 옷감의 변형을 막기 위해서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 그리 어렵지는 않죠? 이렇게 예쁜 청바지 관리 잘해서 오래 입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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