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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UTOMOBILE)

2019년형 싼타페 TM의 풀체인지된 달라진 특징과 예상 가격은?


 

2019년형 4세대 싼타페 TM20123세대 싼타페를 선보인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가 적용된다.




싼타페 TM의 출시가 앞당겨진 이유는 작년부터 중형 SUV 부동의 1위 자리를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쏘렌토에게 내주고 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풀체인지 모델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타페 TM은 중형 쏘렌토 보다 크고, 대형 SUV 맥스크루즈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자인은 코나와 유사한 컴포지트 램프와 로우/와이드 스탠스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가장 독특한 특징은 전면부의 벌집형태의 새로운 그릴이 적용되는 점이며, 세련된 형태의 테일램프와 하단 범퍼에 내장된 방향지시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급차량에서만 볼수 있었던 윈드쉴드방식의 HUD(Head Up Display)TM에서도 선보이게 된다. HUD는 차량 전면 유리창에 차량 정보를 띄워주는 기술로서, 운전자의 눈앞에 차량의 속도, RPM,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띄워줌으로써, 운전자의 시선이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연비 개선형 유압장치 등을 적용해 구동손실을 최소화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운행질감이 좋아지며 연비도 10%정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다른 특징은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G90에 적용된 플래그타입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는 것이다.  




플래그타입 사이드 미러는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달리는 차량으로 유입되는 바람소리를 현저히 줄여주며, 우천시 바람의 유동에 의한 빗물이 유리창으로 올라와 시야를 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싼타페 TM의 가격은 싼타페 DM 모델 대비 5% 정도 오른 2700~41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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