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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UTOMOBILE)

2018년도 선보이는 주요 인기 외제차 신차 모델은?

2018년도 인기 외제 신차모델 살펴보기


2018년에도 국내외로 무수히 많은 신차들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아우디, 혼다 등은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으며, 볼보와 재규어는 전혀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독일의 빅4 중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오랜 공백사이 BMW와 벤츠가 이자리를 훌륭하게 차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에 2018년에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활약은 아직 미지수다.



2018 페라리 포르토피노 (Ferrari Portofino)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후속 차량으로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것이다


포르토피노(Protofino)는 이탈리아의 리비에라(Riviera) 해안지역에 있는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 페라리측은 지난 모델들보다 경량화되어 더욱 빠르게 질주할 수 있다고 한다.



전방부 곡선 형태의 라이에이터 그릴은 눈에 띄며 더욱 날카로워진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차량의 다이내믹한 역동성과 스포티한 면을 강조했다.



실내공간은 페라리 특유의 깔끔함이 돋보이며 4인승으로 넉넉한 운전석 및 뒷공간을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240,000달러(26000만원)으로 전망된다. V8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600마력과 100km/h 가속을 단 3초이하로 낼수 있다





2018 테슬라(TESLA) 모델 3

테슬라 모델3은 테슬라의 혁신 및 친환경 이미지를 살리면서 스마트한 자동차를 동경하는 고객층에 친환경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 경쟁력을 가지므로 예상보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테슬라 모델3의 기본 가격은 3,500달러(4000만원)이다. 최근 전기차 관련법이 개정되어 전기차에 대한 국가의 지원금 2017년 기준 약 1400만원(2018년부터는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지자체별로 일부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하지만, 보조금 지원대상은 완속충전기준 충전소요시간 10시간 이내 전기차인데, 표준형베이스 모델(Standard)가 가능하고, 장거리모델 롱레인지모델(Long range)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추가 혜택에는 개별소비세 200만원, 교육세 60만원, 취득세 최대 200만원 감면 등이 있다.


1회 충전시 약 354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약 210km/h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충전 주행 거리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Long Range 배터리 옵션(1,000만원)을 장착하면 약 500km 주행거리가 늘어난다. 전장은 4.7미터로 싱글 모터를 통하여 뒷바퀴를 굴리게된다.


 


 


2018 토요타 캠리 (TOYOTA CAMRY)

2018 캠리의 경우 외관이 세련되게 바뀐 듯 하다. 이전까지는 중후한 느낌 때문에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있었던 캠리이지만 2018 캠리의 경우 젋은 세대층의 인기가 많아질 듯 하다.   



토요타 캠리 20183.5리터 V6엔진과 2.5리터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세가지로 출시된다고 한다.



2018 캠리의 경우 휠베이스가 50mm 늘어나고 높이는 25mm 낮아져서 안전도가 더 높아졌다. 높이를 25mm 낮추었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연비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방 추돌경보 시스템과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10개에 달하는 에어백 등 안전도 측면에서 큰 변화변 생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의 모델들보다 세련되고 력셔리한 느낌이 강해졌다.



토요타 캠리는 외제차 중에서도 잔고장이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리비나 안전을 생각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외제차 중 하나다




2018 폭스바겐 뉴 티구안(NEW TIGUAN)

2018년 티구안은 미국인들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보통의 모델보다 더욱 공간을 확장한 티구안 올 스페이스(Allspace)”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모듈형 플랫폼 MQB를 바탕으로 이전 폭스바겐 DNA를 그대로 담아서 이전 모델보다 무려 57%나 커진 트렁크 공간은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11cm나 늘어난 휠 베이스를 비롯해 전체 길이가 2.2cm 더 길 뿐만 아니라, 2열 시트를 전방으로 밀어 맨 뒷좌석 공간을 추가로 넓힐 수 도 있다. 전방으로 조정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7인승 SUV로 사용이 충분하다.



파워트레인은 폭스바겐의 가장 업데이트된 2.0 TSI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전방추돌 방지장치를 비롯해 차선유지보조, 크루즈 컨트롤 등 반자율주행기술도 상당히 포함됐다




 


볼보(VOLVO) XC60 폴스타(Polestar)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에서 인수한 서브 브랜드 라인으로 S60, V60 등에 이어 XC60로 정해졌다.


XC60 폴스타는 최고 출력이 무려 421마력까지 발휘할 정도로 굉장한 출력을 자랑한다. 3개의 엔진 옵션이 있는데, 2개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디젤 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가 있다.


2018 볼보 XC60의 외관을 보면 기본적으로 동일한 베이스 디자인을 사용했지만 더욱 심들해진 헤드램프, 스포티한 범퍼, 쿠페 모양의 루프, 더욱 길어진후면 도어, C자형의 테일라이트 등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인테리어는 새롭고 우아한 도어 패널과 더욱 넓어진 목재 인서트(Wooden Insert)을 특징으로 대시보드가 더 새롭고 더 슬림해 보인다.




 


2018 아우디(AUDI) A8

2018년형으로 출시될 예정인 아우디 신형 A8A8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의 새로운 플랫폼인 MSB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는 강성을 높인 알루미늄 플랫폼이 적용되며, 48V 하이브리드 시트템 적용을 통해 빠른 발진가속, 스로틀 반응과 함께 연료소비을 높였다.




신형 A8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강조될 전망이다. 전면부에는 자율주행기술과 안전사양을 위해 양옆에 2개와 그릴 하단에 1개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러이저 라이트가 달린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2018 신형 A8은 아우디의 모든 기술력과 역량이 집약된 최상위 모델이자 7년만의 풀체인지되는 5세대 모델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내 디자인을 보면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하고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대신했다.



상단의 10.1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우디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아래에 있는 8.6인치 디스플레이어에는 공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라운지를 형상화한 A8 풀체인지의 뒷좌석은 공간이 320mm나 확대되어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데, 마사지 기능과 독서등까지 겸비되어 있다.



아우디 신형 A8 풀체인지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첨단기술은 자율주행이다. A8 풀체인지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  적용되었는데, 이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60km 이하로 주행할 때 출발부터 가속, 조향, 정지까지 운전자 대신 차량을 제어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전용 어플을 실행한 후 AUDI AI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 주차가 가능한데, 이 때 차량에 장착된 360도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 신형 재규어 E-페이스 (Jaguar E-Pace)

신형 재규어 E-페이스는 5인승 소형 SUV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및 실용성이 결합됐다.



재규어 E-페이스는 브랜드 최초 럭셔리 SUV F-페이스 뒤를 잇는 두번째 SUV 모델이다.


외관 전방은 재규어 특유의 대형 프론트 그릴이 눈에 띄며 콤팩트한 비율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3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돌파한다.





6단수동과 9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했고 기본 전륜 구동 시스템이며,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드라이빙을 느낄수 있다.





BMW All New X3

BMW X32003년이후 세계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2018 X3는 더욱 강인해진 외관과 럭셔리하고 안락한 실내, 역동적인 디자인 등으로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X3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X3 라인업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3 M40i는 최고출력 360마력과 정지상태에서 100km/hRkwl 가속을 4.8초만에 이뤄낸다. 한편, X3는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가장 진보된 반자율 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 기능은 경쟁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X3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보조기능, 측면 충돌 보호 기능이 탑재된 차선 유지 보조기능 등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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