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은 무엇일까?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는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이다.

먼저 중앙화(Centralized)와 탈중앙화(Decentralized)를 보면, 현재까지의 통화 및 금융시스템은 각나라의 중앙기관에서 관리하는 중앙집권방식이지만 블록체인이 생겨남으로써 탈중앙화가 이루어지고 공공에 장부가 공개되어 중앙기관이 필요없게된 것이 탈중앙화인것이다. 

중앙화는 기관이 서버를 두고 보관된 정보들을 불러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해킹등의 보안에 취약하다. 하지만 탈중앙화는 P2P 방식으로 정보가 관리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DAPP는 이러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어플리케션으로 정보 분산이 되어 보안 위험성이 매우 적은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는 iOS, OS 같은 플랫폼이 있고, 거기에 수많은 어플들이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이디리움, 퀀텀, 네오, 리스크 등은 플랫폼이고, 수많은 APP은 DAPP으로 비유할 수 있다

 

모바일(아이폰, 안드로이드) 플랫폼 = 이더리움, 퀀텀, 네오, 리스크 등

어플 =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그러므로, DAPP는 이더리움, 퀀텀 등의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인 것이다. 가상화폐를 보다보면 이더기반 DAPP라는 내용을 볼수가 있는데, 이는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인 것이다

 

이더리움기반 DAPP =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

퀀텀기반 DAPP = 퀀텀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

네오 기반 DAPP = 네오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

 

그러므로, 수많은 DAPP가 개발되고 성공할수록 그 기반이되는 플랫폼(이더리움, 퀀텀, 네오, 리스크 등)의 가치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 예로, 가상화폐 중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하는 메시지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의 DAPP과 연결된 모바일 서비스이다. 현재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많은 DAPP가 있고, 아직도 수많은 대기업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1.0이 전자화폐의 혁명을 이끈 플랫폼이었다면 이더리움, 퀀텀 네오 등의 블록체인 2.0은 더 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비지니스계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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