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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기억의 빈자리(Emptiness in Memory_Naul)_나얼 2년만에 돌아온 신곡


나얼- 기억의 빈자리 (Naul – Emptiness in Memory)





Naul has been dominating eight real-time music charts ranks within a few days after announcing his new song "Emptiness in Memory" after two years since his last hit song

나얼은 2년만에 새로운 신곡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한 이후 단 몇일만에 실시간 차트 8개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Emptiness in Memory” which is lead single of his second solo album “SOUND DOCTRINE” is emotional ballad genre that is similar to “Memory of the Wind” which is one of his hit songs

나얼의 두번째 솔로 앨범 사운드 독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는 나얼의 히트곡 바람기억과 같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The unique appeal and strong sentiment by creating the emotion of pop ballads in the 1980s utilizing synthesizer basic sound briskly convey the atmosphere that we can expect from Naul’s image. ‘Emptiness in Memory” is composed with not only his own writing but also artwork

신디사이저(synthesizer) 베이직 사운드를 활용해 1980년대 팝발라드의 감성을 담아내면서 올드한 느낌속에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나얼이라는 이미지에 기대하게되는 분위기를 거침없이 전달한다. ‘기억의 빈자리는 나얼이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아트웍까지 직접 제작했다




This new song is close to the sentiment and genre that the Naul has been pursuing, but it can be expressed that the voice became more imposing. Lonely and void atmosphere from “Emptiness” in the song title is filled with Naul’s attractive voice

이번 신곡은 나얼이 해왔던 감성과 장르가 일치하지만 더 농후해진 보이스가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다. 빈자리라는 제목이 주는 쓸쓸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나얼의 목소리로 채우고 있다.




The music video shows scenes of recalling the parted lover and of feeling sad sentiment after parting. As a lover, Japanese actress Karata Erika and actress Jang Dong-yoon present fresh images in the video

뮤직비디오에는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과 이별을 겪은 후 슬픈 감정을 느끼는 모습의 영상을 담고 있다. 연인으로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배우 장동윤이 출연하여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Naul has been cling to his original music rather than chasing trends for 20 years as a singer. Naul may be conservatively obsessed with the past. He does not pursue the change of the media, and does not resort to the present sound

나얼은 20년 가수 생활동안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본연의 음악을 고수해 오고 있다. 나얼은 어쩌면 과거에 집착한다. 매체의 변화를 쫓지 않으며, 현재의 사운드에 기대지 않는다.






Nevertheless, it is Naul’s music that overshadows trends. It can review through Naul’s music that lots of fans can feel and touch more things in the past media and sounds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무색하게 하는 나얼의 음악이다. 과거의 매체, 과거의 사운드 안에서 팬들은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다는점을 나얼의 음악을 통해서 되새기게 된다




Naul plans to release Singles, starting with 'Emptiness in Memory', in succession including his second regular album. Naul has dominated the long-term top of the charts with his previous released songs and we now look forward to seeing what sort of record this new song will achieve

이번 기억의 빈자리를 시작으로 두번째 정규앨범 발매까지 싱글을 연달아 발매할 계획이다. 나얼은 앞서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 장기집권을 이뤄내었는데 이번 신곡은 어떤 기록을 낼지 기대가 된다.





가사 (lyrics)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그림자처럼
항상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있나요
아직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있나요
미련 가득히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자리를 나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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