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식습관, 환경오염 및 환경호르몬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제 주위만 봐서 적지 않게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SBS 스타킹에서 탈모예방법에 대해서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효과도 좋고 유용한 듯 해서 집에서 간단히 하는 탈모두피사우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피에 각질이 쌓이게 되면 두피에서 열이 나는데요. 열이 나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리기 쉽고, 모공이 막히면 머리카락이 나오는 것을 막아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잦은 염색이나 탈색도 보통 많이 하는데 이 경우도 두피에 열이 발생하면서 모공 막힘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지성인 두피는 탈모에 더 취약합니다. 머리카락은 한 모공에 3개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하나가 빠지면 하나가 다시 나와야 정상인데, 탈모인 사람은 하나가 빠지고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 나오지 않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고를 반복하다가 모발이 자라지 않는 빈 모공 상태가 됩니다.
그럼, 탈모 예방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나오게 하는 두피사우나 과정을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미온수로 머리카락을 적시고 샴푸를 합니다
두번째, 두피에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하게 샴푸를 한후 샤워캡으로 샴푸된 머리카락을 씌웁니다
샴푸 후 바로 헹궈내는 것이 아니라 샴푸를 두피에 침투시켜서 각질, 피지 등을 불리는 작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샴푸를 하면 보통 1분내로 씻어내는데, 매일 샴푸할때도 적어도 4~5분이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샴푸를 해야 합니다.
세번째, 샤워캡을 씌운 상태로 따뜻한 물에 족욕을 병행하며 10분동안 두피사우나를 합니다.
혈행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야 탈모를 개선할 수 있는데, 따뜻한 물로 족욕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각질, 피지 등의 묵은 찌거기들을 샴푸법을 통해서 제거하여 모공이 열리게 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모공은 좁아야 하지만, 두피의 모공은 충분한 산소 및 영양 공급을 위해 넓어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10분이 지나면 샴푸를 깨끗이 씻어냅니다.
깨끗이 샴푸를 한 후 출연진의 두피 상태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사진으로도 확연히 달라진 걸 느낄수 있으시죠? 한번의 두피사우나로도 이렇게 두피가 깨끗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피사우나를 꾸준히 하다 보면 두피가 깨끗해 지면서 모공도 넓어져 튼튼한 머리카락이 관리될 수 있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고 모공마다 정상적인 3가닥씩 자라나오면서 숱이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목욕탕에 가서 때를 너무 자주 밀면 피부가 예민해 지듯 두피사우나도 너무 자주하면 두피가 예민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한달에 1~2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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